방탄소년단이 부른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이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방탄소년단. /사진=뉴시스(하이브)
방탄소년단이 부른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이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방탄소년단. /사진=뉴시스(하이브)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손만 대면 대박이 난다.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OST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전날 발표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해당 음원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다.

방탄소년단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곡은 경쾌한 베이스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