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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222개사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하면서 회원사는 역대 최대인 568개사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경총에 따르면 지난 24일 해피니스CC 다아이몬드홀에서 제78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신입회원 가입승인▲제17대 임원 선임▲특별회계 변경 심의·의결▲사무국 취업규칙 및 통합정보시스템(ERP)도입 현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경총은 이날 222개사를 신입회원으로 가입 승인하면서 양진석 회장 취임 시 올해 500개사 회원가입 목표는 7개월만에 568개사로 초과 달성하게 됐다.
또한, 정부 빛 지자체 수임 사업도 59억원으로 증가되면서 광산구·북구 등 거점 지역에 청년·중장년 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이다고 보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임부회장에 김동찬 전 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부회장에 강용선 대웅에스앤티 회장▲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을 이사로 각각 선임 의결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규제 완화 정책 및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건의하고, 다양한 회원서비스를 확대해 회원사 경영 애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