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이번주(9~13) 주간추천종목으로 코리안리, SK, 대동을 선정헀다.

현대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해 "장기금리 상승으로 재보험료 상승이 예상된다"며 "사업비 선인식으로 매출증가 차기년도에 이익이 급증하는 보험업 특징 감안 시 향후 2년간 실적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기대했다.

SK는 "SK E&S가 탕구가스전의 LNG 직도입물량을 하반기에 많이 할당하여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가동률 시현이 가능하다"며 "SK텔레콤의 안정적 실적위에 SK해운과 SK네트웍스의 실적개선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키, 키셋, 멀티펑션스위치 등 적용차종 확대로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여기에 마그네슘다이케스팅부품 등 차량경량화 모멘텀까지 감안하면 올해 예상실적 기준 자동차부품업체 대비 저평가 상태라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