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카드대란 이틀째…신뢰 잃은 고객들로 영업점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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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란 이틀째인 21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 센터에서는 전날보다 더 많1
▲카드대란 이틀째인 21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 센터에서는 전날보다 더 많1
카드대란 이틀째인 21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센터에는 전날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신용카드 재발급 및 민원을 위한 고객들이 롯데카드센터 영업 시작시간(10시30분) 이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기 시작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고객들의 발길은 더욱 많아졌고 대기자들의 행렬은 끝이 안보일 정도였다.

급기야 카드센터에서 마감시간 이전까지 대기표를 받은 고객 민원처리도 벅찬 상황이 발생했다. 카드센터 직원들이 줄을 서있는 고객들에게 더 이상 대기표를 나눠주지 않자 여기저기서 고객들의 항의 섞인 고성이 시작됐다.

사태가 점점 커지자 직원들은 “성명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3일 이내 콜센터에서 연락을 하겠다”라며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했지만, 이미 2시간 이상을 줄을 서서 기다린 고객들의 불만은 걷잡을 수 없었다.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처럼 은행 영업점을 이용할 수 없는 롯데카드는 전국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내 롯데카드센터(95개)를 통해 카드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밖에 없다.

전국 은행 영업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의 경우 롯데카드에 비해 대기자가 적었지만 전날(20일)에 이어 이날도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객장마다 10~20여명의 대기고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대기시간도 30분 이상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카드 재발급 및 관련 문의는 영업점 외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도 가능하지만 전날에 이어 문의가 폭주하면서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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