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권 도전이 또다시 무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KMI가 제4이동통신 허가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KMI는 지난해 11월 LTE-TDD 방식으로 기간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했으나,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이날 오후 마감 시점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을 하지 못해 허가신청도 자진 철회했다.
제4이동통신 또 무산…KMI 허가신청 철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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