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아파트 117.07㎡
1회 유찰 7억8400만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신반포 아파트 340동 401호가 경매 나왔다. 원촌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개동 108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84년 12월에 입주했다.
10층 건물 중 4층으로 남동향이며 117.07㎡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신반포로, 잠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원촌초등, 원촌중, 반포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8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질권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시 인수부담은 없다.
시세 9억3000만원에서 10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8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2015년 2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14-2304
상일동 아파트 65.16㎡
1회 유찰 3억7920만원
서울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고덕주공 아파트 610동 508호가 경매 나왔다. 고일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5개동 88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3년 12월에 입주했다. 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향이며 65.16㎡의 구조로 방이 3개다. 구천면로, 상일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고일초등, 상일여중, 한영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74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79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2건, 가압류 5건, 질권 1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5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억8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5년 2월 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14-5092
삼평동 아파트 83.39㎡
1회 유찰 4억5500만원
성남 분당구 삼평동 717번지 붓들마을 아파트 209동 1502호가 경매 나왔다. 송현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16개동 721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9년 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5층으로 남향이며 83.39㎡의 구조로 방이 3개다. 판교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송현초등, 삼평중, 삼평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송현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55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압류 2건, 가압류 2건, 질권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6억원에서 6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4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2015년 2월 23일 성남지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14-13954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7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주목! 경매물건] 잠원동117.07㎡, 7.8억에 시작
EH경매연구소
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