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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이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촬영 직후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6일 한 매체는 김영광이 지난 4일 ‘디데이’ 촬영을 마치고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도중 중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으며, 김영광은 사고 후 간단한 물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인원들과 함께 다음날 촬영장에 무리 없이 복귀했다.
드라마 ‘디데이’ 관계자는 “가벼운 접촉사고였다”며 “향후 ‘디데이’ 촬영 일정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이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생명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영광은 극중 열혈 일반외과 의사 이해성 역을 맡고 있다.
<사진=JTBC ‘디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