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보험] 자동차 보험료 줄이기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계속 오르기만 하는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한 푼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자동차보험 특약에 주목해보자.  

◆‘운전자 한정 특약’으로 범위∙연령 좁히기

우선 운전자 한정 특약으로 운전자 범위를 좁힐 필요가 있다. 운전자 한정특약은 ▲가족 ▲부부 ▲1인 한정 등으로 분류된다.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이 본인뿐이라면 1인 한정특약에 가입하는 게 좋다. 부부 운전자는 가족 한정 특약보다 부부 한정 특약을 선택하면 된다. 가족 한정 특약의 경우 가입자 부모와 양부모, 가입자 배우자의 부모와 양부모, 법률상 배우자(사실혼), 자녀·양자·양녀(법률상), 가입자의 사위와 며느리까지 가족에 포함된다. 여기에 형제와 자매는 속하지 않는다. 이 같은 운전자 한정 특약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15%이상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또 21세, 24세, 26세, 30세 등의 연령 한정 특약을 설정하면 같은 조건에서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주행거리 짧다면 ‘마일리지 할인 특약’


연간 주행거리가 짧고 안전운전으로 사고를 내지 않는 운전자라면 ‘마일리지 특약’을 챙기자.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확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고객을 세분화해 우수고객에게 마일리지 할인율을 높여 보험료를 깎아준다. 예컨대 연간 주행거리가 2000㎞ 이하인 고객에게 보험료를 23%(이하 후할인 기준)까지 할인해주는 식이다. 보험계약 때 이 특약에 가입하고 1년 뒤 주행거리가 2000km 이하로 나오면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다만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특약 주행거리를 낮춰서 가입했다가 오히려 할인을 못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자동차 가입자라면 ‘대중교통 할인특약’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중교통 특약은 최근 3개월간 15만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평일 중 하루 운전하지 않는다면 ‘요일제 특약’

매일 운전을 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요일제 특약’을 고려해볼 만하다. 매주 평일(법정 공휴일 제외) 중 하루를 운전하지 않는 식으로 자동차를 요일제로 운행하면 납입보험료의 8% 가량 환급 받을 수 있다. 다만 요일제 특약 가입자는 요일제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운행기록장치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운행기록장치를 차량에 부착한 뒤 저장된 운행정보를 보험사에 등록하면 된다. 단, 보험개발원에서 인증받지 않은 운행기록장치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다.

특히 마일리지 특약과 승용차요일제 특약은 동시에 가입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두가지 특약 중 자신에게 유리한 보험 특약을 선택하는 게 좋다.

◆블랙박스 달았다면 ‘블랙박스 할인 특약’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블랙박스 할인 특약을 속속 폐지하는 추세이지만 아직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에 이 특약이 남아있다면 가입할 것을 권한다. 블랙박스 특약으로 보험료를 최대 5% 아낄 수 있다.
 

박효선
박효선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65.07상승 2.118:05 09/27
  • 코스닥 : 841.02상승 13.218:05 09/27
  • 원달러 : 1349.30상승 0.818:05 09/27
  • 두바이유 : 96.10하락 0.6518:05 09/27
  • 금 : 1866.10하락 12.518:05 09/27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 [머니S포토] D-1 추석 연휴, 붐비는 승차권 현장 발매소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찾은 방문규 "ESG·新기업가 정신 등 선제적 대응 감사 드려"
  • [머니S포토] SKT '자강·협력' 투 트랙, AI 피라미드 전략 추진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