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가수 전효성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진심을 화보에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그린 컬러의 청량한 의상으로 더위를 식히는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시스루 상의와 H라인 스커트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린넨 재킷과 프릴 스커트로 아련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올 화이트 룩을 도회적으로 소화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솔로 앨범 ‘물들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으로 “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담을 수 있었던 기회였고 앨범 재킷이나 무대 의상에 좋은 평을 많이 받았던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앨범을 한 달 남짓한 활동으로 평가 받는다는 것이 공허한 느낌이 들 때도 있어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전효성
한편 전효성은 앞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가수로 키썸과 혁오밴드를 꼽았고, 뮤지컬 도전 의향에는 “’금발이 너무해’ 같은 사랑스러운 역할이라면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