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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홍진영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블랙 베이스의 차분한 의상으로 잔잔한 무드를 보였으며, 홍진영은 흐트러진 포즈 속에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뽐냈다.
두 번째 콘셉트는 홍진영 특유의 밝은 매력을 보여주는 콘셉트였는데 그가 가진 본연의 매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콘셉트는 사랑에 빠진 듯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을 리메이크한 것에 대해 "평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곡이라 리메이크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 진출의 이유에 대해서는 "‘산다는 건’과 ‘엄지 척’이 가지고 있는 중국풍의 느낌 때문"이라며, "특히 중국 전통 현악기인 얼후가 등장하기도 해 중국 시장에서 잘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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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