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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영화평론가. /사진=흥국생명 |
<라라랜드>는 아트데이 1회 상영작이었던 영화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이 꿈을 향해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무려 96점을 받는 등 전 세계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고인 33대 1이 넘는 참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이미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하는 의미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장을 연출됐다.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수제 쿠키를 제공하며 포토존 이벤트, 대형 젠가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다. 참가한 관객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회 높은 신청 경쟁률을 보이는 등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앙코르 행사를 포함해 총 5회 진행에 이어 올해에 3,7,10,12월 총 4번의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후기 및 자세한 내용은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내년에는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시네마토크’를 기획 중에 있으며 ‘시네마토크’ 외에도 ‘LIFE IS ART’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