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과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은 ‘백스테이지 시크릿 드롭’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맥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기존8ml 에서 더욱 커진 14ml로 새롭게 출시된다. 진정 및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그레이프프룻 앤 카모마일 향과 릴랙싱 효과가 있는 스위트 오렌지 앤 라벤더 향,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에 탁월한 유즈 향 등 3가지 아로마 향으로 출시되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인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은 간편한 스틱 타입의 멀티 밤 제품으로 밤 특유의 촉촉한보호막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촉촉함을 더욱 오래 지속시켜 준다.

맥의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춥고 건조한 겨울, 건강하면서도 촉촉한 ‘스파광’을 연출하기 위해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과 오일 스틱을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을 스킨케어 단계에 사용해 피부 속건조를 해결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 이 후 파운데이션 전후 단계에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을 덧발라주면 들뜬 각질을 잠재워줄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터를 바른 듯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한가지 팁을 더하자면, 오일 혹은 오일 스틱을 매트한 타입의 립 제품을 바르기 전 입술에 발라주면 빠른 흡수력으로 속은 촉촉하면서도 겉은 보송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오일 스틱’은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12일 부터, 맥 전 매장에서 16일부터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