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활성화한다
기획재정부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창업성공패키지 도입과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제지원등을 확대한다.

지난 5일, 기획재정부는 2017년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민간․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예산을 확대해 17.1조원을 조기집행한다. 또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 1억원 투입, 창업성공패키지 도입하고, 청년창업 중소기업 세제지원 확대한다.

또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가맹본부 설립‧운영(기술개발, 홍보, 장비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청년 창업지원 확대해 24개팀으로 늘리고, 고용창출력이 높은 사회서비스 분야에 위탁규정 개정 등 협동조합이 진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 민간참여를 활발하게 이루는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 수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