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의 상하이애니팡이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됐다. /사진제공=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의 상하이애니팡이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됐다. /사진제공=선데이토즈

모바일퍼즐게임 ‘상하이애니팡’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29일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모바일퍼즐게임 상하이애니팡시즌2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상하이애니팡시즌2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다. 제한시간 내에 모든 블록을 터뜨리는 전작의 호쾌한 게임성에 자유의여신상, 에펠탑 등 세계 명소를 그린 블록을 추가해 재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19개월동안 이용자패턴을 분석, 레벨 등에 반영한 콘텐츠를 완성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전작의 2175개 스테이지는 어드벤처 월드로 분할·운영돼 다양한 게임콘텐츠를 제공한다.

정효진 상하이애니팡 서비스담당 PD는 “2015년 출시 이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상하이애니팡의 시즌2업그레이드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즌2의 시작을 알린 상하이애니팡은 다음달 11일까지 300명의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게임캐릭터 ‘마오’인형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