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398세대 대단지아파트 '하동 한양 리버팰리스' 주택홍보관 오픈
지난 10년간 신규 브랜드아파트가 없던 경남 하동에 398세대 대단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하동군은 최근 각종 개발 환경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하동 화력발전소와 진교 농공단지, 고전농공단지, 적량 농공단지가 들어서며 점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각종 관광시설을 갖춰 인근지역 관광객 유입도 늘고 있다.

또한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대송산업단지는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이후에는 상주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에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올해 9월 개교 예정이어서 그에 따른 유동인구 및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반면 하동군은 2013년 주택보급률 조사 결과 단독주택이 전체의 88% 차지하고 있다. 아파트 보급률이 타 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10%에 불과하다. 기존 아파트와 단독주택도 전반적으로 노후해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니즈가 큰 상황이다.

때문에 이달 중 본격 오픈하는 ‘하동 한양 리버팰리스’는 이런 지역개발과 인구 증가, 경제활성화에 따른 신규 아파트 니즈에 부합해 실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하동 한양 리버팰리스’는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43-7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398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84㎡ 102세대, 74A㎡ 141세대, 74B㎡ 20세대, 59A㎡ 85세대, 59B㎡ 50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로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한 전세대 4Bay로 개방감을 넓혔따. 미전 기능이 강조된 주방시설에 가변선택, 맘스데스크, 넓은 팬트리 공간을 기본으로 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첨단방법 및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내 정령의숲 어린이놀이터와 햇살숲 건강정원 등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상가 및 어린이집 및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아파트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과 교육, 생활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하동역과 하동터미널 차량 3분거리에 있으며 하동IC가 차량 15분 거리에 있다. 도보 거리에 하동중앙 중학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인근에 하동초, 하동중, 하동고, 하동여고가 있다. 하동군청과 하동우체국, 하동읍사무소, 풀마트 등이 인근에 있다. 하동 한양 리버팰리스는 전도농협 앞 주택홍보관을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