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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별 그린스토어 약국 가맹점 수. /자료제공=그린스토어 |
그린스토어는 회사 설립 6년만에 1만여 곳의 약국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한 그린스토어는 2014년 약국 5000여곳에 입점했다. 방송인 김상중을 대표모델로 내세운 2016년에는 8000호를 기록했고, 올해 대망의 1만호점을 돌파했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전국 약사들이 정가 정책, 우수한 제품력,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매대와 시인성이 뛰어난 안내자료 등을 그린스토어의 성장 비결로 꼽았다"면서 "약사들의 신뢰가 큰 만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영양치료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스토어는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인증하는 '2017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기업 신뢰를 다져왔다.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대표적인 활동이 소외된 고령층과 이웃을 위한 영양치료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