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외모 지적 악성댓글에 성형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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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수현이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에 대한 의견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성형설도 주목받고 있다. 


손수현은 지난 8월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모가 비난의 이유가 된다는 것이 웃기지만, 제가 못생겼다 느껴지면 그냥 못생겼다고 해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손수현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 발라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손수현은 일본 유명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청순미를 닮아 '아오이 유우 닮은 꼴'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2014년 영화 '신촌 좀비 만화', '오피스', '테이크 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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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은 지난 2015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출연 당시 손수현은 “홍석천 선배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영자가 “진짜 닮은 사람”이라며 아오이 유우의 사진을 꺼내들자 손수현은 “옆에 대면 내가 손해다”라며 “내가 봐도 정말 예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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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이 “(아오이 유우를) 따라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말을 꺼내자 손수현은 “이상한 말을 많이 들었다”며 “GD가 ‘아오이 유우가 이상형’이라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내가 GD와 결혼을 하려고 성형을 하고 이화여자대학교를 갔다더라. 대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었는데 GD에게 접근하려고 출연했다는 소문이 났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인 손수현은 데뷔 전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손수현은 피팅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에도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특유의 분위기와 깨끗한 마스크로 인기를 모았다.

[다음은 손수현 SNS 글 전문]

어제 밤에 올렸던 제 글이 기사화가 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시는 분들이 보셨을 때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는 지점이 있었다고 생각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한 기자님께서 감사하게도 저에 대해 '독보적인 동양미' 라는 문장이 들어간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에 '몽골 모델이라고 해도 믿겠고만 뭔 개소리야' 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저는 유독 그 댓글에 화가 났고 SNS에 저의 생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굳이 글을 올렸던 이유는 그 댓글을 다신 분의 글 속엔 분명 특정 인종의 혐오가 내포되어 있었고 저를 비하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 혐오를 선택하고 사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점점 더 나은 세상에 살고 있고 그만큼 더 높아지는 의식 수준 속에서도 아직까지 우리는 소수자들에 대해 약자들에 대해 인종적 차별과 편견에 대해 많은 부분 무디고 소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많이 부족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잘못된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더 많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으로서 그 댓글은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가끔씩이라도 불합리함에 용기낼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사진. 손수현 sns, 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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