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사진=장동규 기자
윤종신. /사진=장동규 기자

'윤종신 이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가수 윤종신은 지난 6월 가수 인생 30년과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2020 월간윤종신 - 이방인 프로젝트 노매드(NOMAD PROJEC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오는 10월 말 해외로 떠난다. 이와 더불어 윤종신은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고 직접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윤종신 이민설'이 제기, 그는 직접 아내와 아이들은 한국에 머물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뭐 말이 안나오네. 아이맥스 강추 합니다. #조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 언제 가세요?" "조커 정말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