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 중앙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신영호·이하 부울경지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은 원할머니보쌈, 걸작떡볶이치킨, 꼬지사께, 커피베이, 본설 등 국내 대표 브랜드들이 참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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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을 축으로 인구만 800만에 달하며 지역 기반 가맹본부만 516개(10.6%)이고 총 가맹점이 37,971개(15.6%)로 모두 수도권에 이은 2위를 차지, 가장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성화된 지방 경제권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지난 6월 부산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협회 중앙회 및 부울경지회와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과 주방·전자 등 가맹점 설비, 결제·포스, 컨설팅 등 유관 업종까지 한 데 모아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하고 업계·정부 전문가 무료 세미나와 성과 창출을 위한 고유의 시스템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참가업체들 모두 윈윈하는 박람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