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사이드 메뉴로 브랜드 경쟁력 높여

최근 외식 업계에서 메인 메뉴 못지않은 큰 인기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서브(사이드) 메뉴들이 화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치킨에 새로운 장르의 요리까지 함께 맛볼 수 있어 이득이고 가맹점 사장님들은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된 메뉴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객단가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일등 공신은 바로 ‘메뉴’에 있다. 특색 있는 시즌 메뉴는 신규 고객을 이끌고 가성비 좋은 상시 메뉴는 단골을 유지시킨다. 더불어 사이드 메뉴는 고객을 확보하고 가맹점에 객단가 상승을 불러온다.

티바두마리치킨, 겉은 바삭! 속은 크리미한! 치즈볼 출시

티바두마리치킨은 기존 황금감자, 우동떡볶이, 치즈스틱, 치킨텐더 등의 사이드 메뉴와 같이 구매를 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자 메뉴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에 '치즈볼'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뉴 강화에 나섰다.
'치즈볼'은 바삭한 찹쌀 안에 100% 뉴질랜드산 자연 모짜렐라 치즈와 연유를 적절한 비율로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으로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매운맛이 특징인 "땡초갈릭'이나 '119불양념'등의 치킨 메뉴와 잘어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치킨 메뉴 개발 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 개발에도 소비자 반응 및 트렌드 등 분석에 따라 지속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치킨과 함께하면 좋을 사이드 메뉴의 다양화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교육 직영 매장을 가맹점의 창업형태와 동일한 조건으로 골목상권에 입점하여 일반 가맹점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뉴얼의 개선점을 찾아내 보완하거나 신메뉴 테스트 베드로서의 다양한 메뉴를 테스트하고 출시하는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