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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도시가스 |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브랜드 대상은 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와 우수 브랜드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서울도시가스는 고객센터 수준의 양방향 모바일 앱 서비스 ‘가스앱’을 제공해 고객에게는 편리성, 직원들에겐 효율성, 기업에게는 기업가치 향상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7년 7월 기준 사용자 3만명 수준으로 출발했던 가스앱은 설치수 95만, 회원수 39만명으로 증가했다. “가스앱을 사용하면 생활의 변화가 찾아오고 기쁨을 더한다”는 브랜딩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로고지서, 검침안내장, IPTV, 버스쉘터, SNS 등 온·오프라인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브랜드 네이밍에서 ‘가스’라는 주요키워드를 선점해 관련업계 내 모바일 서비스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바일 요금할인 혜택 ‘가스락’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은 “현재 가스앱 서비스 내에서 AI챗봇, 영상인식 자가검침 서비스 등 인공지능 기반의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지만 앞으로 안전, 결제, 고지, 예약 업무에도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 및 현장 업무의 편리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