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전세난 두고 "홍남기가 제 발등 찍었네"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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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다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국민이 걱정하는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했는데 매매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고 전세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을 잘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머니투데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다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국민이 걱정하는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했는데 매매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고 전세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을 잘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머니투데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했는데 매매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고 전세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을 잘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경기 이천)은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수 나훈아의 노래 테스형을 공개하며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라는 노랫말이 국민의 마음을 위로한다. 23번의 부동산정책으로 국민의 삶이 팍팍해졌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정부가 표준임대료와 부동산거래분석원을 추가로 만들어 감시폭탄을 예고했다"고 말하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세 세입자로서 재계약을 거절당한 사건을 놓고 "제 발등 찍기"라고 비꼬았다.

송 의원은 수도권 공인중개사들과의 인터뷰 녹취록을 공개, 전세매물이 없고 전셋값이 수억원 오른 현실을 꼬집었다. 송 의원이 조사한 국토부 실거래가를 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가 3년 전 10억원에서 올해 22억원으로 12억원 폭등했다.

김 장관은 "다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국민이 걱정하는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노향
김노향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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