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3일 앞두고 국민연금 '반대표' 투척… LG화학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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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사업부문 물적분할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던 국민연금이 분사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자 LG화학 측은 "매우 아쉽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뉴스1 신웅수 기자
LG화학 배터리사업부문 물적분할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던 국민연금이 분사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자 LG화학 측은 "매우 아쉽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뉴스1 신웅수 기자
LG화학 배터리사업부문 물적분할 캐스팅보트로 주목받던 '국민연금'이 분사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자 LG화학 측은 "매우 아쉽다"는 입장을 전했다.

27일 LG화학은 입장문을 내고 국민연금 결정에 대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를 비롯해 한국기업지배연구원 등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한 사안"이라면서 "국민연금의 반대 의견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LG화학은 "이번 분할은 배터리 사업을 세계 최고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것"이라며 "주주총회때까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오는 30일 배터리사업부 물적분할을 결정짓는 주주총회를 연다. 국민연금은 ㈜LG에 이어 LG화학 2대 주주로 이번 표결의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았다. 상법상 특별결의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출석한 주주 3분의2 이상 찬성과 발행주식총수 3분의1 이상이 찬성해야 하기 때문.

국민연금이 주총을 사흘 앞두고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 LG화학의 분사안은 반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설아
김설아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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