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스타트업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져 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를 비롯해 ▲씨엔티테크 투자 담당 임원 전 민영 부사장 ▲디자인 큐레이터인 디자인 스튜디오 D3 오미영 대표,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아카데미 김유진 대표 ▲스타트업 ‘더맘마’ 김민수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강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의 형태의 실시간 강의이기에 수강생들은 스타트업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강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의 형태의 실시간 강의이기에 수강생들은 스타트업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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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와 동국대학교는 스타트업 시장을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 2021년도에 진행될 최고위 과정 '스타트업 CEO 과정 with CNTTECH'의 2기를 모집한다. (씨엔티테크 제공) |
특히 2020년 최다 투자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가 과정에 참여하며,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직접 투자까지 진행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7회 온라인 강의 중 마지막 날인 5월 27일 진행하는 온라인 데모데이는 투자자들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가져 볼 수 있다.
해당 강연은 초기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링 작업하는 방법부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의식주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분석하며 스타트업 전략을 세우는 법,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전략까지 담겨있어 스타트업을 꿈꾸거나 스타트업 대표자, 혹은 업계 투자자라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강의이니만큼 매우 유익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전부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되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에 등록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인적 네트워킹이 중요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은 최대 3억 원의 투자를 씨엔티테크에서 진행하기에 2기 지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2기를 모집 중으로 올해 3월 2일이 지원 마감일(합격자 발표 3월 2일)이며, 과정은 3월 4일 본격 시작된다. 참가비용은 50만원이며, 추천시 할인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한편, 2020년 최다 투자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동국대학교가 협약을 맺어 개설된 ‘스타트업 CEO 과정 1기' 회장으로는 배달통 창업자 이자 뿅카를 연쇄 창업한 김상훈 대표가 선출되었고, 총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1기에서는 4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중 ▲쿠돈 ▲뿅카 ▲하얀 마인드는 각 1억 원의 투자 계약을 ▲열정팩토리는 4천만 원의 투자 계약을 완료했다. 당시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의 공격적인 투자 활동이 연이어 화제가 되면서 2기 모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