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첫방송 어땠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하이클래스'가 첫방송됐다. /사진=tvN 방송캡처
'하이클래스'가 첫방송됐다. /사진=tvN 방송캡처

배우 조여정·김지수의 치열한 심리전을 그린 치정극 '하이클래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tvN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다.

이날 결혼기념일 밤, 남편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를 겪은 송여울은 1년 뒤, 새 출발을 위해 아들 이찬과 함께 HSC 국제 학교로 향했다. 여울과 이찬은 학교 곳곳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고 학교 입학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도영(공현주 분)또한 아들 시우와 함께HSC 국제 학교를 찾았다. 뒤이어 남지선(김지수 분)은 딸 준희와 함께 도착했다.

송여울은 입학 인터뷰에서 “남편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송여울은 “작년에 사망했다”고 답했다. 송여울은 학교 관계자에게 초대장을 누가 보낸것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관계자는 “보통 학교측에서 보내긴 하는데 최근 발생한 건은 없다. 학교 관계자 중 누군가가 별도로 발송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차도영은 남지선의 회사를 찾아가 함께 입학시험 결과를 오픈했다. 기대와는 달리 시우는 입학 대기 웨이팅 리스트에 올랐다. 이를 본 차도영은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도대체 누가 그런 결정을 한 거냐. 티오상으로는 절대 그럴 수 없을텐데…”라며 따졌지만 “이사장 직권”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차도영은 “시우 이 학교 시험본거 동네방네 소문 다 떠들고 다녔는데 쪽이란 쪽은 다 팔렸다.”며 민망함을 표했다. 남지선은 “아무래도 누구 하나가 밀고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 차도영은 “언니보다 더 센 줄이 있다는 거냐”고 물었고 남지선은 “확실하지는 않다. 기다려봐. 내 선에서 방법이 있을테니까”라고 답했다.

차도영은 “꼭 좀 부탁해. 나한테는 언니밖에 없어 언니가 나한테는 부처님이고 성모마리아다”라고 애원했다.

송여울은 아들 전학의 불씨가 된 학부모(박은혜 분)과 다시 마주쳤다. 그는 남지선의 사촌이었던 것. 세준맘(박은혜 분)은 송여울을 발견하고 “저 여자가 여길 왔어?”라며 당황했다.


두 사람은 기싸움을 이어갔고 세준맘은 송여울이 남편의 성추문을 언급하자 발끈했다. 이어“남편 죽인 여자가 참 당당해”라고 소리쳤다. 송여울은 “살인자”라는 환청을 들었고 평정심을 잃기 시작했다. 그는 1년 전 요트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요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남편이 별안간 물 속으로 뛰어든 것. 송여울을 충격에 주저앉았다.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 “작년에 요트 실종 사망사건. 남편이 유명한 사모펀드 투자자였는데 몇 백억 투자사기 저지르고 죽어버렸잖아. 두 사람이 요트 타고 나갔다가 남편만 그렇게 돼서 시체도 못 찾고 와이프가 유력한 용의자였는데 그 여자가..”라고 수군거렸다.

여울의 아들 이찬은 학교 락커에 갇히는 사고를 당했다. 송여울은 사라진 아들을 찾아 나섰다가 사물함에 갇혀있는 이찬을 발견, 구두로 자물쇠를 부숴 구해냈다. 이찬은 “엄마 어디있었어. 너무 무서웠어”라며 두려움에 떨었고 송여울은 아들을 끌어안으며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마가 너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을 놀리기라도 하는 듯 창문에는 빨간 글씨로 ‘WELCOME’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고 송여울은 이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김유림
김유림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35.29상승 15.4818:05 11/30
  • 코스닥 : 831.68상승 9.2418:05 11/30
  • 원달러 : 1290.00상승 0.418:05 11/30
  • 두바이유 : 82.99상승 0.8518:05 11/30
  • 금 : 2067.10상승 6.918:05 11/30
  • [머니S포토]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 [머니S포토] 한은 이창용 "물가 기조적 둔화…현 긴축 수준 유지가 적절"
  • [머니S포토] 외교부, 2023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 개최
  • [머니S포토] 한은 금통위, 3.50% '7연속 동결'로 올해 기준금리 마무리
  • [머니S포토]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