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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끈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배우 오윤아가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오윤아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 지춘희 드레스. 역시 예뻐요 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볼륨감 넘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올해 42세인 오윤아는 170㎝, 체중 53㎏이라는 프로필에 걸맞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최여진은 "여신 강림"이라고 감탄했고, 박하선은 "언니가 예쁘시니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홀로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