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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에 액션스퀘어의 주가가 강세다./사진=액션스퀘어 |
액션스퀘어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 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에 액션스퀘어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10시20분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1410원(17.63%) 오른 9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앤빌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