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생활 끝났다"…美, 푸틴 측근 요트·항공기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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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들의 자산을 겨냥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비상대책부 장관 임명식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이번 제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들의 자산'과 '러시아 군 기술 수입 차단'에 방점을 뒀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NBC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푸틴 대통령 측근들이 소유한 요트와 항공기 등 '사치 자산'을 겨냥한 제재를 추가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제재에 대해 "호화 자산 및 서비스 회사들이 (제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 사업가 고드 니사노프와 마리야 자하로바 외교부 대변인 등 러시아 엘리트와 정부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이날 니사노프에 대해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여러 러시아 관료들의 측근"이라고 설명했다.

유리 슬류사르 러시아 국영항공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교통부 장관, 경제개발부 장관, 건설부 장관, 드미트리 그리고렌코 러시아 부총리도 제재 명단에 올랐다.

백악관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이번 제재는 (제재) 회피를 막고 집행력을 높이기 위함"이라며 "푸틴과 그의 수뇌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부여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욱
김태욱 [email protected]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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