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한 남아공 대사와 현지 사업 확대 논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호반그룹과 주한 남아공 대사관의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를 방문한 제나니 N. 들라미니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와 남아공에서의 사업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들라미니 대사와 시마 사르다 주한 남아공대사관 경제참사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회담은 1시간30분가량 진행됐으며 대한전선의 남아공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설비 투자 계획과 이를 통한 호반그룹의 사업 확장 기회 및 방안 등이 내용의 주를 이뤘다.

엠텍은 지난달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케이블 생산 설비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MV/LV(중저압) 케이블 생산 설비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들라미니 대사는 "엠텍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남아공 현지의 기술력과 설비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가 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대한전선과 호반그룹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형균 사장은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한국의 교역 상대국으로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2000년대 초부터 중요하게 생각해 온 국가"라며 "엠텍에 대한 신규 투자 및 추가적인 사업 기회 모색을 통해 남아공의 전력 공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현지에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듬
이한듬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11.46상승 19.3909:17 12/08
  • 코스닥 : 820.81상승 7.6109:17 12/08
  • 원달러 : 1309.80하락 15.509:17 12/08
  • 두바이유 : 75.00하락 2.5309:17 12/08
  • 금 : 2046.40하락 1.509:17 12/08
  • [머니S포토] '2024 하이서울기업 비선 선포식'
  • [머니S포토] 2023년 제2차 ESG 경영위원회
  • [머니S포토] 신진디자이너 하이브리드 패션쇼
  • [머니S포토] 알리익스프레스, 향후 3년간 IP 보호 위해 '100억' 투자
  • [머니S포토] '2024 하이서울기업 비선 선포식'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