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두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캠핑카 안에서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들을 꼭 안으며 엄마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021년 7월 소속사 측이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더불어 같은 해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지난해 3월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최근 둘째 아들 돌잔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