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자료사진. 202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뉴스1 자료사진. 202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국신문협회는 동아일보의 '대장동 개발 및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 보도와 경인일보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 보도를 2023년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서는 중앙일보의 '10대(代) 마약 공화국 기획연재 시리즈'와 부산일보의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6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때 열린다. 각 부문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