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임영웅이 지난 2022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즈'(MMA202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스1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임영웅이 지난 2022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즈'(MMA202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스1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범접할 수 없는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10월27일~11월2일까지 집계된 10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0만2463표로 1위에 올라 136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이찬원(20만8598표)이 차지했으며 김호중(17만9731표), 영탁(7만803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3205표), 뷔(방탄소년단, 1만9903표), 이병찬(1만8510표), 송가인(1만8032표), 진(방탄소년단, 1만6998표), 박창근(1만3107표)이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9064개를 받아 선·후배 동료들의 수치를 압도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2만221개) ▲김호중(1만6795개) ▲영탁(8029개) ▲이병찬(2367개) ▲지민(2349개) ▲송가인(2147개) ▲뷔(2058개) ▲진(1739개) ▲박창근(1510개)순으로 집계됐다.


현재 임영웅은 지난 10월27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대구··부산·대전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