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20원선이 붕괴됐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20.6원보다 2.6원 내린 101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1010원선으로 내려선 것은 지난 2008년 8월7일(종가기준 1016.5원) 이후 5년 9개월만이다.
원·달러 환율, 1020원 붕괴… 1018.0원에 개장
유병철 기자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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