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플릭 플락, 어린이들의 상상력 자극하는 ‘스토리 타임’ 출시
스와치의 어린이 시계 브랜드 플릭 플락(FLIK FLAK)은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신제품 컬렉션 ‘스토리 타임(Story Time)’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플릭 플락의 뉴 컬렉션은 열대 우림의 숲, 컵 케이크 파라다이스와 같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풍성한 스토리를 10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그중 화려한 열대 우림과 함께 예쁘고 행복한 앵무새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Papageieiei'는 이국적인 동식물들과 색색의 숫자들, 12개의 스파클링한 보석으로 시계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또 수백만 년 전 쥬라기 시대의 정글을 담아낸 ‘Sauruses Return’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공룡들이 가득해 특히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젖소와 강아지들이 뛰어 노는 평화로운 들판의 모습을 담은 시계, 여아들의 달콤한 감성을 자극 할 컵 케이크가 가득한 시계 등 동심에 어울리는 귀여운 시계들이 함께 출시되었다.

플릭 플락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며 스와치 그룹의 쿼츠 무브먼트가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컬러풀한 플라스틱과 폴리싱이 가능한 플라스틱 글라스 다이얼, 머신 워시가 가능한 스트랩까지 편리하고 가벼워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충격에 강하고 40도의 열까지 견딜 수 있는 내구성 역시 지니고 있다.


스와치 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플릭 플락은 아직 시간을 읽을 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시간을 읽는 법을 가르쳐주는 친구로, 7세 이상의 아동들에게는 시간과 약속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멋진 친구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제공=스와치(S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