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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황혜영'
황혜영이 더 이상 아이를 갖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SES 슈, 가수 황혜영, 쥬얼리 멤버 이지현, 가수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앞으로의 출산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에 "절대 그럴 일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혜영은 "내 나이가 43세라며 이젠 남편과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그런 것은 단절됐다"는 미묘한 답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해 아들 쌍둥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명절 때 자라고 하면 일을 안하고 진짜 잔다고 밝혔다.
<사진=황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