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이 25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 여행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데일리호텔
데일리호텔이 25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 여행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데일리호텔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애플 앱스토어 여행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여행 부문 3위로 상위권에 진입한 이래 현재까지 카카오택시, 코레일과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름휴가 최고 성수기에 접어든 7월 넷째 주부터 경쟁을 펼치는 국내 외 숙박 앱들을 제치고 업계 정상을 지키고 있다. 


데일리호텔은 2013년 론칭한 이래 지난 3년간 꾸준히 서비스 확장과 개선에 집중해왔다. 국내 최초의 타임커머스 기반 호텔 예약, 500만 다운로드 돌파(2016년 5월), 5000여개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제휴, 파인다이닝 예약, 해외 19개국 호텔 및 레지던스 예약 등의 성과가 그것이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엄선된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