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 ‘어도어맨션’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어도어맨션
/사진=어도어맨션

어도어맨션은 엄마와 아이가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낮에는 키즈카페, 저녁에는 라운지바&카페로 운영된다.

어도어맨션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는 동안 부모들도 캐주얼한 유럽 가정식 식사와 음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전문 미술 교육업체 ‘Artoy’와 ‘상상놀이터’에서 개발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및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어 사전 예약 시 수준 높은 커리큘럼의 클래스를 들을 수 있고 매주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스가 없는 날에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벽과, 야외 루프탑에 놀이 시설이 구비되어 아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어도어맨션에 방문하면 프랑스 친환경 럭셔리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과 프랑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어도어맨션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26-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