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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염따 인스타그램 |
래퍼 염따(본명 염현수)가 플렉스 창시자다운 대처를 보였다. 플렉스 뜻은 명품 소비 등으로 소위 ‘돈 자랑’을 말한다.
지난 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여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염따는 고급 외제차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 이에 래퍼 더콰이엇이 "잘 타고 다녀"라고 말하자 염따는 "벤틀리를 고치려고 하다가 사버렸지 뭐야"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 염따는 "벤틀리를 고치려고 하다가 '더 콰이엇' 벤틀리를 사버렸지 뭐야. 예뻐"라고 말하며 차 외관을 촬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의 차 자기가 박고 자기가 수리하고 자기가 사네", "형 멋져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염따는 V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둘도 없는 힙합 친구:DAMOIM'(제작 딩고 스튜디오, 이하 '다모임')에서 래퍼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과 모여 신곡 '아마두'를 낸 후 각종 스트리밍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