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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 복지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 오디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6.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8강전이 30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나는 국대다' 8강전을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8강전은 2대2 팀 배틀,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 배틀과 메시지 전달력 테스트, 최후 대변인 매력 어필 등 개인적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코너로 진행한다.
8강전에 진출한 후보들은 최연소 지원자인 인천 국제고 3학년 김민규씨와 방송인 임백천씨 부인 김연주씨 등이다. 이외에 신인규씨, 민성훈씨, 양준우씨, 임승호씨, 황인찬씨, 황규환씨(기호별)가 8강전 토론배틀에 참여한다.
결승전에 진출할 4인은 심사위원 평가 1000점과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 1000점을 합산해 결정된다.
이번 8강전을 통과한 4인은 7월 5일 오후 5시20분 개최 예정인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정하기 위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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