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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 다양한 전통주가 입점한다./사진제공=마켓컬리 |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국내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판매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주 제조사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전통주 상품을 입점시키고 샛별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통주는 수입 농산물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희석식 소주와 달리 국내 농산물을 발효시키고 증류한다.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란 게 마켓컬리의 설명이다. 마켓컬리에 입점한 전통주는 전통주산업법 기준에 따라 국내 농산물로 제조한 막걸리, 증류식 소주, 청주, 과실주 등 총 24종으로 구성된다.
전통주는 수입 농산물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희석식 소주와 달리 국내 농산물을 발효시키고 증류한다.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란 게 마켓컬리의 설명이다. 마켓컬리에 입점한 전통주는 전통주산업법 기준에 따라 국내 농산물로 제조한 막걸리, 증류식 소주, 청주, 과실주 등 총 24종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비롯해 노간주 나무열매와 황매실을 증류한 '서울의밤', 탄산을 가미해 만든 복분자술 '빙탄복', 국내에선 유일하게 매실주 원액 100%로 담그고 제주도산 천연 꿀을 가미한 '원매' 등이 있다.
마켓컬리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전통주를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 설명 페이지 내에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먼저 주류별 전문가를 통해 해당 전통주의 주종과 도수, 수상경력 등 기본 내역을 비롯해 색과 향, 맛, 목넘김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통주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메인 요리, 샐러드, 과일, 디저트 등 음식도 함께 소개한다.
마켓컬리는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전통주를 발굴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20년 주류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주를 음용하는 장소로 가정(집)을 선택한 소비자들이 2018년 43.8%에서 2019년 47.6%, 2020년 56.1%로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전통주 입점을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전통주를 비롯한 약 90여 개의 안주 상품을 제안하는 홈술 기획전이 열린다. 전통주와 곁들이기 돟은 안주 간편식부터 국물류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전통주를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 설명 페이지 내에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먼저 주류별 전문가를 통해 해당 전통주의 주종과 도수, 수상경력 등 기본 내역을 비롯해 색과 향, 맛, 목넘김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통주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메인 요리, 샐러드, 과일, 디저트 등 음식도 함께 소개한다.
마켓컬리는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전통주를 발굴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20년 주류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주를 음용하는 장소로 가정(집)을 선택한 소비자들이 2018년 43.8%에서 2019년 47.6%, 2020년 56.1%로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전통주 입점을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전통주를 비롯한 약 90여 개의 안주 상품을 제안하는 홈술 기획전이 열린다. 전통주와 곁들이기 돟은 안주 간편식부터 국물류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