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에 하엘이랑 좋은 시간 갖기"라며 "아이랑 보내는 하루가 이렇게 힐링일 줄이야"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첫째 딸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삭인 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한 뒤 2023년 첫딸을 얻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