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광주신세계 총매출액은 전년 같은달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신세계 10월 총매출액(회계상 매출액에 특정매입원가가 포함)은 511억원으로 전년 같은달(478억원)대비 7.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월(439억원)에 비해서도 16.4% 증가했다.
지난1~10월 누계 총매출액은 4227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4214억원)대비 0.3% 증가했다.
광주신세계측은 추석 명절 선물 구매로 인한 매출이 늘며 영업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