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28일 발표한 6월4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출간과 함께 종합 1위에 올랐다. 연령 및 설명에 따른 판매 비중을 보면 3040 남녀가 68%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관심을 가졌다. 한편 유시민은 최근 정치인에서 작가로 전업을 선언했다.
3040의 선택, 유시민 '역사의 역사' 베스트셀러 1위 올라
또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한 주 만에 종합 1위 자리를 내주었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의 각축전이 눈에 띄었다.
SNS채널 운영자인 전승환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도 출간과 함께 종합 14위에 올랐다. 그리고 판타지소설의 새 장을 열었던 이영도 작가가 10년 만에 출간한 <오버 더 초이스>, <오버 더 호라이즌>은 각각 종합 17위, 종합 25위로 진입했다.
3040의 선택, 유시민 '역사의 역사' 베스트셀러 1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