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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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케빈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빈오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케빈오는 “처음엔 슈퍼밴드 출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래도 출연한 덕분에 이젠 뭐든 두려움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슈퍼밴드를 한 6개월의 시간 동안 마음속에 변화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그동안 외로웠던 마음을 채워줄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희망적이에요” 라고 출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또한 2015년 ‘슈퍼스타K7’ 우승을 한 이후 첫 EP앨범이 나오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 케빈오는 “그동안은 뭔가 스스로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슈퍼밴드’를 통해 절대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로 뭔가를 시작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앞으로는 조금 더 고민하는 시간에 두려움 없이 부딪혀 보려고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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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빈오의 더 만흔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