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성
사진=후성
후성이 급등세다.
18일 오전 10시43분 기준 후성은 전일 대비 9.71%(100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은 냉매가스, 2차전지 소재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및 친환경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 바 있다.

후성은 문재인 대통령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이후 국내 전기·수소차 및 재생에너지 등의 종목과 함께 상승세를 탄 바 있다.

지난 9월 문 대통령이 한국판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했을 때도 후성을 비롯한 전기·수소차 관련 업종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