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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8.58원인 것을 감안하면 4원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이날 원/달러 환율도 하락할 전망이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며 “21일부터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으로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될 수 있고 24일 잭슨홀미팅에서 미국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관련 발언이 이어질 수 있음을 고려할 때 관망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