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가 LBS 라인 신제품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3mg'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JTI 코리아
JTI 코리아가 LBS 라인 신제품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3mg'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JTI 코리아
JTI 코리아가 LBS(Less Breath Smell) 라인 신제품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3mg'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출시한 'LBS 트로피컬 믹스'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타르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LBS 트로피컬 믹스 3㎎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다. 

JTI코리아는 같은 라인 제품을 다양한 옵션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메비우스 코어 라인 첫 1㎎ 제품 '메비우스 원 1㎎'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LBS 믹스그린 수퍼슬림 1㎎'를 선보였다. 

LBS 라인업은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JTI코리아는 9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한 LBS 트로피컬 믹스 5㎎의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흡연 취향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