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골프웨어 브랜드 '러셀르노'가 다음 달 3일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2007년 일본 나고야 오와리에서 탄생한 러셀르노는 "골프웨어 컨셉 180° 변화"를 모토로 한다. 25~55세의 스트릿 감성을 이해하는 남성과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른 것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골퍼들에게 어필한다. 골프장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즐겨 입을 수 있는 틈새 시장 의류 라인을 제공한다.
한국에서도 'URBAN GOLF WEAR'라는 콘셉트로 골프장과 일상에서 모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러셀르노 관계자는 "한국의 역동적인 패션 시장과 급성장하는 골프 산업에 주목해왔다"며 "우리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품으로 한국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