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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으로 부산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2일 HMM에 따르면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은 사고 혹은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MM은 부산대어린이병원에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180여개의 선물상자와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HMM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했는데 환아들이 어린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트북·완구·텀블러·바디용품 등과 임직원들이 작성한 손편지를 담았다.
HMM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결식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저소득가정아동 식사지원사업'에도 2000만원을 후원했다.
HMM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