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공급한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10월말 입주에 돌입해 순항 중이다. 사진은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전경. /사진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강원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공급한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지난 10월 말부터 입주에 돌입해 순항 중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다. 강원 원주시의 원도심인 무실동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심 입지에 들어서며 주목받았다.


해당 단지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남쪽을 바라보는 동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설계됐다. 아울러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와 콘텐츠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인근에 원주천과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와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지난 10월 점등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은 지난 10월 점등식 모습. /사진제공=동문건설

앞서 지난 10월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점등식을 진행하며 원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에게 품격있는 주거 환경과 삶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해 조성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